숏츠에 떠서 맛있어보이는 디저트와 따뜻해보이는 이야기에 보게됐다
내용은 무난무난... 누워서보느라 좀 졸기도했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떻게 얼레벌레봤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잼는 영화였다
내용 중간에 남자캐릭터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그 캐릭터가 파티쉐를 그만두게된 사연이 나오는데
나의 사랑하던 어린 가족이 영원한 성장없이 그 시간에 갇혀 떠나가는건 어떠한 마음으로 추스려야하는가 그런 생각을 했다
내 가족도 그대로 자라났다면 저 아이들처럼 성장했을텐데
나이를 먹고 성장하고 심지어 늙어가기까지 했을 그 미래를 모두 겪지 못한채 그대를 나는 과거에 두고서 멈추지 못하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야하는 현실이 그냥 새삼 슬프게 느껴졌다
숏츠에 떠서 맛있어보이는 디저트와 따뜻해보이는 이야기에 보게됐다
내용은 무난무난... 누워서보느라 좀 졸기도했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떻게 얼레벌레봤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잼는 영화였다
내용 중간에 남자캐릭터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그 캐릭터가 파티쉐를 그만두게된 사연이 나오는데
나의 사랑하던 어린 가족이 영원한 성장없이 그 시간에 갇혀 떠나가는건 어떠한 마음으로 추스려야하는가 그런 생각을 했다
내 가족도 그대로 자라났다면 저 아이들처럼 성장했을텐데
나이를 먹고 성장하고 심지어 늙어가기까지 했을 그 미래를 모두 겪지 못한채 그대를 나는 과거에 두고서 멈추지 못하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야하는 현실이 그냥 새삼 슬프게 느껴졌다
물론 그 캐릭터는 성장하고 다시 흘러갔기에 조금은 따뜻한 마무리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