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그녀와 카메라


그녀에게, 그녀는 사랑을 느낀다.
고교 3학년이 된 봄, 미야마 아카리는 이렇다 할 것 없는 일상, 따분한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2안 반사 카메라를 든 쿨한 미소녀 센도 유키와 만나 칙칙하던 하루하루가 갑자기 반짝이기 시작한다.
멋진 친구 유키에게 휘둘리면서 아카리의 「좋아」하는 감정이 점점 커져 가는데….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주인장

파판14 콜라보 카페 가기 전날 월이네서 하루 자고 갔는데 그때 봤다~ 개늦은 후기
GL이라고 들었는데 GL보단 학창시절 아이들의 천방지축 사춘기...?
나름 사랑이라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을 생각하면 또 GL인가 싶고 하지만 역시 청춘물에 가깝지않나 싶기두?

내용은 나름 잼썼다~ 작가가 카메라를 좋아하는지 카메라가 마냥 아름다운 소재로써 이용? 쓰다보니 당한것같으면서도 그래도 카메라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 나름 쓴 스토리란 느낌

역시 천방지축 성장물이란 느낌이 마음에 남는다
이렇게 성장하여 자신을 알고 자신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점차 크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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