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림 취향이 직선적 형태나 간결함, 강렬한 쪽이 더 취향이라 사실 유선의 형태에 화려한 편인 무하의 그림은 취향이 아녔다(ㅋㅋㅋㅋ;)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그 점이 너무 당연하니까
모두에게 아름답다 느껴지는 그림이라 오히려 흥미가 안 생겼던 홍대병
그런데 이번 전시는 재밌게 보고왔다
그림의 상업화에 성공한 사람이라는 큰 맥락만 알고있었는데 설명을 보면서 이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도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줬고 상업적 성공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닌 예술적으로도(이걸 뭐라 설명해) 자신이 말하고 싶었던 것과 자신이 사랑하는 고국을 위해 말년까지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고 표현하려 했다는 점이 멋있었다
자신이 배운 것들을 남들에게 베풀줄도 알고
그리고 유명한 그림들만 흘러가며 보는게 아니라 그의 작법서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것들을 세밀하게 뜯어보면서 이 사람이 진짜진짜진짜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걸 느끼고 감탄했다
반 고흐의 그림 스타일은 매력적이지만 사실 형태감들은 좀 무너지는 그림이 많다고 느꼈는데 무하의 그림에서는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없었다
엄청난 관찰력 세밀한 표현력... 멋있었다
보면서 그림 공부하고싶어졌다
그리고 한 세기를 지나서까지 유행에 뒤쳐지지않고 매력적인 그림이라니 정말 멋지지않은가!
이번 전시를 통해 무하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었고 그의 그림의 매력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오... 생각보다 재밌게보고왔다
원래 그림 취향이 직선적 형태나 간결함, 강렬한 쪽이 더 취향이라 사실 유선의 형태에 화려한 편인 무하의 그림은 취향이 아녔다(ㅋㅋㅋㅋ;)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그 점이 너무 당연하니까
모두에게 아름답다 느껴지는 그림이라 오히려 흥미가 안 생겼던 홍대병
그런데 이번 전시는 재밌게 보고왔다
그림의 상업화에 성공한 사람이라는 큰 맥락만 알고있었는데 설명을 보면서 이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도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줬고 상업적 성공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닌 예술적으로도(이걸 뭐라 설명해) 자신이 말하고 싶었던 것과 자신이 사랑하는 고국을 위해 말년까지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고 표현하려 했다는 점이 멋있었다
자신이 배운 것들을 남들에게 베풀줄도 알고
그리고 유명한 그림들만 흘러가며 보는게 아니라 그의 작법서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것들을 세밀하게 뜯어보면서 이 사람이 진짜진짜진짜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걸 느끼고 감탄했다
반 고흐의 그림 스타일은 매력적이지만 사실 형태감들은 좀 무너지는 그림이 많다고 느꼈는데 무하의 그림에서는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없었다
엄청난 관찰력 세밀한 표현력... 멋있었다
보면서 그림 공부하고싶어졌다
그리고 한 세기를 지나서까지 유행에 뒤쳐지지않고 매력적인 그림이라니 정말 멋지지않은가!
이번 전시를 통해 무하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었고 그의 그림의 매력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 공부하고싶어졌다
나도 저렇게 세밀하게 표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