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라이프

-스파이와 배신자

-오컬트 미술

-어둠의 미술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돌이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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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완료

no. 28  역병의 바다

한국의 대표적인 SF 작가들이 공포문학의 거장 러브크래프트를 재창조하는 프로젝트. 인간의 깊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공포와 현실과 환상의 구분이 모호한 세계관, 기괴하고 음산한 이미지들로 이루어진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오마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종차별적이며 남성 중심적이기도 한 그의 낡은 관념은 전복적 시각으로 다시 썼다. 러브크래프트에 대한 오마주로 시작한 작품들은 오늘날 현실 속에서 우리가 마주한 공포의 실체가 무엇인지 날카롭게 묻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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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no. 24  슬기로운 의사생활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이제 40살에 접어든 그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형태를 한 채 다시 만난다. 그저 청춘을 함께한 친구여서 좋고, 같은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위로인 그들. 전문의 10년 차에도 여전히 수술장 앞에선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인생 40년 차에도 아직 성장통을 겪는 그들은, 병원 안에서 배우고, 아프고, 성장한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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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3  파쇄

"그냥 당하고만 있진 않겠다는 의지" 구병모 소설. '60대 여성 킬러'라는 문제적 주인공, <파과>의 시작점을 만난다. “저 인간을 죽이기 전에는 여기를 살아서 나갈 수 없”고, “마주한 사람을 제거하기 전에는 그 방에서 나오면 안 되”는 냉혹한 세계에 발을 들인 10대 소녀 조각의 한 시절을 통해 조각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준다. 혹독한 훈련을 통해 타인과 스스로를 부수어 낸, 조각되기를 선택한 조각의 의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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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no. 18  동쪽의 에덴

2010년 11월 22일, 일본의 무인 지역에 열한 발의 미사일이 투하된다. 독특하게도 명백한 테러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나오지 않은 이 사건은 '어이없는 월요일'이라는 이름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무시된다. 이후 3개월 뒤, 이야기는 대학생 4학년생인 모리미 사키가 워싱턴 D.C를 방문하면서 시작한다. 모리미 사키는 졸업 기념으로 워싱턴 D.C의 백악관에 방문한다. 그녀는 그 곳에서 기념으로 무언가를 담장 너머 던졌고, 이를 경찰이 봐서 곤경에 처한다. 그런 그녀를 구해준 것은 알몸의 남성. 알몸에 기억은 없고, 한 손에는 권총, 다른 한 손에는 82억이나 충전된 이상한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 그는 매우 이상한 사람이지만, 사키는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자신의 자켓을 빌려주나 이후 자켓에 여권과 지갑이 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서 이 이상한 남자를 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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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o. 15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AI '스마티'가 통치하는 엘리트 양성 사립 명문 학교. '천하제일 떡잎마을 학교' 일명 '천하떡잎학교'. 이곳에서 학생회장 '은질주'의 안내와 함께 1주일 체험 입학을 하게 된 떡잎마을 방범대 친구들. 체험 입학 기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면 무려 정식으로 입학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철수는 남몰래 모두 함께 입학하는 꿈을 품고 열심히 힘을 합쳐 생활하려 하지만... 짱구는 이런 철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말썽을 부려 발목을 잡을 뿐이고 결국 대형사고까지 치고 만다. 인내에 한계를 넘은 철수는 그날 밤 기숙사에서 부모 욕까지 나올 정도로 짱구와 크게 다투고 싸움 끝에 우정에 회의감을 느낀 철수는 절교 선언을 외치고 혼자 기숙사에서 뛰쳐나간다. 시간이 흘러도 소식이 없는 철수가 걱정이 된 짱구와 친구들은 그를 찾아나서는데 버려진 시계탑 꼭대기에서 엉덩이에 기묘한 물린 자국이 새겨진 채 혼자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다음날 아침, 기적적으로 눈을 뜬 철수였지만... 지능이 없는 궁극의 바보가 되어버렸다?! 철수를 습격한 범인을 찾기 위해 남은 떡잎마을 방범대와 은질주는 '떡잎마을 탐정 동아리'을 결성하여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남은 체험 입학 기간 내로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철수와의 우정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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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o. 14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짱구가 탄생한지 5년. 태풍같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 싶었으나... 어느날 '치요메'라는 정체불명의 여인이 짱구네 가족에게 찾아와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제가 바로, 짱구의 친어머니 입니다." 그리고 짱구네 가족의 진짜 친자식이라며 데려온 또다른 5살 남자아이 갑작스러운 일에 황당해하는 짱구네 가족 하지만 힘들게 찾아온 듯한 둘을 그냥 돌려 보낼 수는 없었기에 둘을 하룻밤 재우기로 한다. 그날 밤 갑자기 의문의 닌자 군단이 짱구네 집을 습격 하는데, 치요메의 정체는 닌자 마을에서 빠져나온 여닌자였던 것이다! 닌자 군단은 그녀는 물론 그녀의 친자식 짱구까지 함께 납치해버리고... 닌자 마을에는 지구의 에너지를 지키는 거대한 순금 마개 '지구의 배꼽'이 있는데, 이것을 치요메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모노노케 주술'로 지켜왔다고 한다. 만약 이 마개가 없어지면 지구는 에너지가 모조리 빠져나가 쪼그라들고 자전이 멈춰서 '내일'이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마개를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모노노케 주술은 사용하면 할 수록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굉장히 위험한 주술이라는데?! 거기에 신짱구는 가문의 친자식으로서 그 모노노케 주술로 마개를 지키는 임무를 이어받게 되고... 지구의 미래를 지킬 것이냐, 전(前)부모의 품에 돌아갈 것이냐 그리고 짱구가 탄생한 날 숨겨졌던 비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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