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오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2024년, 전 세계를 공감으로 물들인 유쾌한 상상이 다시 시작된다!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주인장
나도 영화 봐놓고서 깜박하고 있다가 월이네 리뷰 올라왔길래 아 맞다. 하고 작성ㅋㅋㅋㅋ
(사실 이번 2편을 1편과 비교해볼 만큼 1편이 기억나지 않았지만)
이번에 본 2편 재밌었다
부주연 캐릭터들의 비중도 많이 늘어서 좋았고 캐릭터들도 귀여웠음
나는 당황이가 귀엽더라 머리 복복해주고 싶음
글고 슬픔이와 당황이 조합도 귀여웠음
귀여운 동글이들
그리고 하나의 감정은 그냥 그러한 상태이고 그것엔 어느 면이던 장단점이 있고 그 다양한 면들까지 모두 나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았다
어느것 하나 좋고 나쁘고가 없는 그런 것들
그리고 유리병에 갇힌 감정들이 우리는 억압된 감정들이야!! 하는게 뻘하게 직관적이면서 확 와닿아서 오... 좋다 하면서 봄
사담으로 애매하게 배운 3D로 책 한 권 읽은 사람마냥 막.. 예를 들면 땀에 젖은 라일리의 피부같은건 어떻게 표현한걸까 신기하다 우왕.. 이러면서 봤다
그 미묘한 표정들을 표현하는 것도 글쿠...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감정들끼리도 의견과 취향이 갈리는게 웃겼음ㅋㅋㅋㅋ
뭔가 내 안에서의 양가적 감정의 시각화같아보여서 그게 웃겼다
내 안에 있는 나?더라도 의견이 갈릴 수 있고 다를 수도 있다는 느낌?
나도 영화 봐놓고서 깜박하고 있다가 월이네 리뷰 올라왔길래 아 맞다. 하고 작성ㅋㅋㅋㅋ
(사실 이번 2편을 1편과 비교해볼 만큼 1편이 기억나지 않았지만)
이번에 본 2편 재밌었다
부주연 캐릭터들의 비중도 많이 늘어서 좋았고 캐릭터들도 귀여웠음
나는 당황이가 귀엽더라 머리 복복해주고 싶음
글고 슬픔이와 당황이 조합도 귀여웠음
귀여운 동글이들
그리고 하나의 감정은 그냥 그러한 상태이고 그것엔 어느 면이던 장단점이 있고 그 다양한 면들까지 모두 나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았다
어느것 하나 좋고 나쁘고가 없는 그런 것들
그리고 유리병에 갇힌 감정들이 우리는 억압된 감정들이야!! 하는게 뻘하게 직관적이면서 확 와닿아서 오... 좋다 하면서 봄
사담으로 애매하게 배운 3D로 책 한 권 읽은 사람마냥 막.. 예를 들면 땀에 젖은 라일리의 피부같은건 어떻게 표현한걸까 신기하다 우왕.. 이러면서 봤다
그 미묘한 표정들을 표현하는 것도 글쿠...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감정들끼리도 의견과 취향이 갈리는게 웃겼음ㅋㅋㅋㅋ
뭔가 내 안에서의 양가적 감정의 시각화같아보여서 그게 웃겼다
내 안에 있는 나?더라도 의견이 갈릴 수 있고 다를 수도 있다는 느낌?
영화 재밌었다 추천추천~